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 14:13
12 , 1
노병기
2017-01-10 16:15:13
제4장 (1) 거룩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몇 명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제4장
거룩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몇 명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현대 교회의 가르침 중 구원론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성화론에 대한 가르침도 문제가 많다.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거듭남이 중요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히 12:14) 분명히 말씀하신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면 거룩하게 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친다. 구원받은 후의 삶은 우리의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은 따놓았고, 단지 상급의 문제만 남아있다고 한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구원받은 후 ‘거룩한 삶이 있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면 ‘행위 구원론’이라고 딱지를 붙이며 공격하는 자들이 다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구원받은 후 우리의 행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말씀이 매우 많다.
성경은 성도는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고,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여러 군데에서 너무나 분명히 경고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고전 6: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2, 13).
믿음과 거룩한 삶 가운데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말씀은 오늘날 잘 가르쳐지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주님께서는 장차 천국에는 순결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3-5).
이처럼 천국에 들어가려면 거룩하고 순결한 삶이 필수이다. 청교도들이 작성한 개혁주의 신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은 참으로 거룩한 삶을 살지 않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제13장: 성화(聖化, Sanctification)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부름 받고 거듭나서 그들 안에 창조된 새 마음과 새 영을 지닌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의 말씀과 그들 속에 거하시는 성령에 의하여 실제적으로 인격적으로 점점 거룩하게 된다.몸 전체를 지배하던 죄의 권세는 파괴되고,몸의 각종 정욕이 더욱더 약화되며 죽고,나아가서 그들은 온갖 구원하시는 은혜 안에서 더욱더 살아나고 강건해져서 참으로 거룩한 생활을 실천한다. 이와 같은 거룩한 삶을 영위하지 않는 한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청교도 월터 마샬(Walter Marshall, 1628-1680)은 “이 땅에서의 거룩은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라고 했다. “거룩한 삶은 구원에 필수적인 요소다. …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히 12:14). 더러운 돼지가 왕의 궁전에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거룩하지 않은 삶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에 적합하지 않다.”
청교도 존 오웬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거룩한 삶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것을 무시하는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5장 8절은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신다. … 사람이 사로잡히는 상상 가운데 이것만큼, 곧 현세에서 순결하게 되지 못하고, 성결하게 되지 못하고, 거룩하게 되지 못한 자들이 이후에 하나님을 향유할 때 주어지는 지복(至福)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고 상상하는 것만큼, 미련하고도 유해한 것은 없다.
이처럼 청교도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조엘 비키와 마크 존스는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이 거룩하지 않은 삶을 살아도‘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났다고’ 주장하고, 천국에 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현대의 복음주의 이단 사상(heresy)은 정통 청교도 사상과 지극히 거리가 멀다.”
그러면 ‘어느 정도 거룩하게 살아야 거룩하게 산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자. 다음의 성경 구절에 의하면 현대 교인 중 몇 명이 구원을 받을 것인지 당신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판단해 보라.
1. 거룩한 삶에 대한 경고①: 다시는 범죄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신 후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라고 명령하셨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죄를 짓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을 당연한 듯이 설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라고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도 어느 제정신 가진 사람이 “저는 약해서 다시 범죄할 수밖에 없는데요. 예수님, 인간은 본래 연약해서 죄를 이길 수가 없어요. 죄를 계속 짓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답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마 1:21; 딛 2:14), 새 영을 주사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하기(겔 36:25-27; 롬 6:6; 요일 3:5, 9, 5:18; 눅 1:74, 75; 히 9:26, 10:17, 18; 요일 3:5) 위함이었다.
성경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신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5, 6).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여기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늘날 거짓 설교자들은 이것을 가르치지 않고, 누군가가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 그들을 오히려 심하게 공격한다. “어떻게 인간이 죄를 안 지을 수 있느냐?”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한 것은 앞 장에서 살펴본 대로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신앙 위인들과 청교도들은 거듭난 자는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가르쳤다는 사실이다.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거듭난 자의 가장 중요한 징표 중 하나이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렇게 말했다.
(계속)
제4장 (1) 거룩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몇 명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작성자 : 노병기2017/01/10
제4장
거룩한 삶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에 비추어 보면 몇 명이 구원을 얻을 것인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현대 교회의 가르침 중 구원론만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성화론에 대한 가르침도 문제가 많다. 우리의 구원에 있어서 거듭남이 중요하지만,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성경은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히 12:14) 분명히 말씀하신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믿는다고 신앙고백을 하면 거룩하게 살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처럼 가르친다. 구원받은 후의 삶은 우리의 구원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한다. 믿는 자는 이미 구원은 따놓았고, 단지 상급의 문제만 남아있다고 한다. 이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니다.
구원받은 후 ‘거룩한 삶이 있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하면 ‘행위 구원론’이라고 딱지를 붙이며 공격하는 자들이 다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구원받은 후 우리의 행위가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말씀이 매우 많다.
성경은 성도는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하고, 거룩하게 살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여러 군데에서 너무나 분명히 경고한다.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고전 6:9).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마 24:12, 13).
믿음과 거룩한 삶 가운데 끝까지 견디는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러한 중요한 말씀은 오늘날 잘 가르쳐지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을 보면, 주님께서는 장차 천국에는 순결하고 흠이 없는 자들이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계 14:3-5).
이처럼 천국에 들어가려면 거룩하고 순결한 삶이 필수이다. 청교도들이 작성한 개혁주의 신조인 “웨스트민스터 신앙 고백”은 참으로 거룩한 삶을 살지 않는 자는 천국에 가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제13장: 성화(聖化, Sanctification)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부름 받고 거듭나서 그들 안에 창조된 새 마음과 새 영을 지닌 자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의 공로를 통하여, 그의 말씀과 그들 속에 거하시는 성령에 의하여 실제적으로 인격적으로 점점 거룩하게 된다.몸 전체를 지배하던 죄의 권세는 파괴되고,몸의 각종 정욕이 더욱더 약화되며 죽고,나아가서 그들은 온갖 구원하시는 은혜 안에서 더욱더 살아나고 강건해져서 참으로 거룩한 생활을 실천한다. 이와 같은 거룩한 삶을 영위하지 않는 한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청교도 월터 마샬(Walter Marshall, 1628-1680)은 “이 땅에서의 거룩은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요소”라고 했다. “거룩한 삶은 구원에 필수적인 요소다. …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히 12:14). 더러운 돼지가 왕의 궁전에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거룩하지 않은 삶은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에 적합하지 않다.”
청교도 존 오웬은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 거룩한 삶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이것을 무시하는 자들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사도는 이렇게 말했다. ‘거룩함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리고 마태복음 5장 8절은 ‘마음이 청결한 자’만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신다. … 사람이 사로잡히는 상상 가운데 이것만큼, 곧 현세에서 순결하게 되지 못하고, 성결하게 되지 못하고, 거룩하게 되지 못한 자들이 이후에 하나님을 향유할 때 주어지는 지복(至福) 상태에 들어가게 된다고 상상하는 것만큼, 미련하고도 유해한 것은 없다.
이처럼 청교도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조엘 비키와 마크 존스는 『청교도 신학의 모든 것』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이 거룩하지 않은 삶을 살아도‘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거듭났다고’ 주장하고, 천국에 갈 것을 기대할 수 있다는 현대의 복음주의 이단 사상(heresy)은 정통 청교도 사상과 지극히 거리가 멀다.”
그러면 ‘어느 정도 거룩하게 살아야 거룩하게 산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살펴보자. 다음의 성경 구절에 의하면 현대 교인 중 몇 명이 구원을 받을 것인지 당신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판단해 보라.
1. 거룩한 삶에 대한 경고①: 다시는 범죄하지 말라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은 성도는 다시는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용서하신 후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요 8:11).”라고 명령하셨다.
오늘날 많은 설교자들은 죄를 짓고 회개하고, 또 죄를 짓고 회개하는 것을 당연한 듯이 설교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라고 하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님의 이 말씀을 듣고도 어느 제정신 가진 사람이 “저는 약해서 다시 범죄할 수밖에 없는데요. 예수님, 인간은 본래 연약해서 죄를 이길 수가 없어요. 죄를 계속 짓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답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신 것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구속하시고(마 1:21; 딛 2:14), 새 영을 주사 다시는 죄의 종노릇하지 않게 하기(겔 36:25-27; 롬 6:6; 요일 3:5, 9, 5:18; 눅 1:74, 75; 히 9:26, 10:17, 18; 요일 3:5) 위함이었다.
성경은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씀하신다.
그가 우리 죄를 없애려고 나타나신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요일 3:5, 6).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여기 보면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나와 있다. 오늘날 거짓 설교자들은 이것을 가르치지 않고, 누군가가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면 그들을 오히려 심하게 공격한다. “어떻게 인간이 죄를 안 지을 수 있느냐?”라고 항변한다.
그러나 여기서 분명한 것은 앞 장에서 살펴본 대로 복음주의 대각성 운동을 일으킨 신앙 위인들과 청교도들은 거듭난 자는 성령께서 내주하시기에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가르쳤다는 사실이다. 범죄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거듭난 자의 가장 중요한 징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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