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 14:13
12 , 1
노병기
2017-01-02 19:38:07
제3장 (2) 진정한 거듭남이 없으면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3. 조지 휫필드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1714-1770)는 미국 1차 대각성 운동의 주역이며, 사도 바울 이후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인정받는다. 그는 누구보다도 강력한 거듭남의 복음을 전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다.
조지 휫필드는 거듭남을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말미암아 본성이 철저하게, 실제적으로, 내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내적인 변화를 체험하고, 변화된 새로운 본성의 원리에서 우리의 도덕적 행동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였다.
조지 휫필드는 거듭난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징표가 있다고 가르쳤다.
첫째,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다.
우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을 확증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복되신 성령을 우리 마음에 모셔 들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 영으로 더불어 말씀하시는 성령의 증언을 느낌으로 가능합니다. 이것은 매우 큰 비밀입니다. 그리스도와 거듭남에 대하여 지금 저는 말합니다.
둘째,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역사에 의해 본성이 철저히 변화하여 전 영혼이 새로워진다.
당신의 영혼 속에서 어느 정도만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당신이 많은 일을 하더라도 몇 가지 모자라는 것이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거의(almost)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전적인(altogether)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기를 기대한다면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성령을 받은 사람은 고의적인 죄를 범하지 않는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는 표지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 3:9).’ 그는 범죄하지 못합니다. … 이 말씀은 참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고의적으로 죄를 짓지 않고,죄를 습관적으로 짓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든 회심한 사람들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 더 거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으로 우리는 조지 휫필드가 가르친 거듭남의 표징을 알아보았다.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으며, 본성이 철저히 변화하여 전 영혼이 새로워져서, 고의적 죄를 범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고 가르쳤다.
4. 존 웨슬리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는 영국 복음주의 부흥운동을 일으켰으며 감리교회의 창설자가 되었다. 그는 조지 휫필드와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면서 영국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는데, 그들이 가르친 설교의 핵심은 ‘이신칭의’와 ‘거듭남’의 복음이었다.
존 웨슬리는 칭의와 신생(거듭남)이 함께 일어난다고 했다. 그는 신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이끄실 때 하나님께서 영혼 속에 일으키시는 위대한 변화를 의미한다.”라고 정의했다.
존 웨슬리는 거듭난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징표가 있다고 가르쳤다.
첫째, 그는 거듭난 사람은 무엇보다도 ‘성령의 내적 증언’(롬 8:16)이 있다고 가르쳤다. 그는 성령의 증거를 영혼에 주어지는 내적 인상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증언은 영혼에 주어지는 내적 인상(inward impression)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영이 나의 영에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갈 2:20).’는 것을, 그리고 나의 모든 죄는 도말되었고 나도, 아니 나까지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을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성령의 증언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결코 의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결코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성령의 증언이 영혼에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람이 밝게 비추는 햇빛 속에 섰을 때 그 빛을 의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그는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내적으로 변화되어 흠이 없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거듭나고’, ‘위로부터 나고’, ‘성령으로 난’ 사람입니다. 즉 마귀의 형상으로부터 ‘그가 본래 지음을 받았던하나님의 형상’으로 내적으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 그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마음과 기질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서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려고 하고, ‘혀로 범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 안에서 걸으며,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셋째, 그는 거듭난 사람은 죄책에서뿐만 아니라 죄의 세력에서 구원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백히 선언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입은 자들, 최저의 의미에서 거듭난 자들일지라도 ‘죄를 계속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시는 죄 가운데서 살 수는 없습니다(롬 6:12).
그는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The First-fruits of the Spirit)”이라는 설교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하지 않으며 육에 따라 살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상으로 우리는 존 웨슬리가 가르친 거듭남의 표징을 알아보았다. 그는 거듭난 자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으며, 내적으로 변화되어 흠이 없는 삶을 살며,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이 가르침에 의하면 당신은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인가?
5. 청교도들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⑴ 청교도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1615-1691)
리처드 백스터는 회심(거듭남)은 “한두 가지의 변화, 혹은 스무 가지의 변화가 아니라 영혼 전체의 변화이며, 삶의 목표와 대화의 성향의 변화”라고 하였다.
리처드 백스터는 거듭남의 징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그는 회심한 사람은 성령의 조명으로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알게 된다고 했다. 그는 성령의 빛을 받은 사람을 이렇게 묘사했다.
과거에는 눈이 먼 사람이 태양의 빛을 상상하듯이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목격하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압니다.
둘째, 그는 회심한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가르쳤다.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취했던 것을 포기하고, 이전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에 자기의 즐거움을 두며, 이전에 살았던 것과 동일한 목적으로 살지 않고, 이전에 세상에서 추구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말씀과 같이 된 것입니다.
셋째, 그는 회심한 사람은 모든 죄를 피하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그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살펴서 참으로 회심했는지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라고 요청했다.
나는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에게서 도망가듯이 죄를 피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함과 순종의 삶에 나 자신을 드리고 있는가? 나는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가? 나는 세상과 육적인 자아에 대해서는 죽었으며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진실로 말할 수 있는가? 땅의 것보다 천국을 더 소망하며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가? … 이것이 회심한 영혼의 상태입니다.”
(계속)
제3장 (2) 진정한 거듭남이 없으면 그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작성자 : 노병기2017/01/02
3. 조지 휫필드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조지 휫필드(George Whitefield, 1714-1770)는 미국 1차 대각성 운동의 주역이며, 사도 바울 이후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인정받는다. 그는 누구보다도 강력한 거듭남의 복음을 전하여 영국과 미국에서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다.
조지 휫필드는 거듭남을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말미암아 본성이 철저하게, 실제적으로, 내적으로 변화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성령의 강력한 역사로 내적인 변화를 체험하고, 변화된 새로운 본성의 원리에서 우리의 도덕적 행동들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였다.
조지 휫필드는 거듭난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징표가 있다고 가르쳤다.
첫째,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다.
우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을 확증할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복되신 성령을 우리 마음에 모셔 들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우리 영으로 더불어 말씀하시는 성령의 증언을 느낌으로 가능합니다. 이것은 매우 큰 비밀입니다. 그리스도와 거듭남에 대하여 지금 저는 말합니다.
둘째, 거듭난 사람은 성령의 역사에 의해 본성이 철저히 변화하여 전 영혼이 새로워진다.
당신의 영혼 속에서 어느 정도만 새로워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당신이 많은 일을 하더라도 몇 가지 모자라는 것이 있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거의(almost)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전적인(altogether)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얻기를 기대한다면 헛된 일이 될 것입니다.
셋째, 성령을 받은 사람은 고의적인 죄를 범하지 않는다.
우리가 성령을 받았다는 표지는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요일 3:9).’ 그는 범죄하지 못합니다. … 이 말씀은 참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은 고의적으로 죄를 짓지 않고,죄를 습관적으로 짓는 것은 더더욱 아니라는 뜻입니다. 모든 회심한 사람들은 죄에 대하여 죽은 자들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 더 거할 수 있겠습니까?
이상으로 우리는 조지 휫필드가 가르친 거듭남의 표징을 알아보았다. 거듭난 자에게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으며, 본성이 철저히 변화하여 전 영혼이 새로워져서, 고의적 죄를 범하지 않는 삶을 살게 된다고 가르쳤다.
4. 존 웨슬리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존 웨슬리(John Wesley, 1703-1791)는 영국 복음주의 부흥운동을 일으켰으며 감리교회의 창설자가 되었다. 그는 조지 휫필드와 협력하여 복음을 전하면서 영국에 큰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는데, 그들이 가르친 설교의 핵심은 ‘이신칭의’와 ‘거듭남’의 복음이었다.
존 웨슬리는 칭의와 신생(거듭남)이 함께 일어난다고 했다. 그는 신생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으로 이끄실 때 하나님께서 영혼 속에 일으키시는 위대한 변화를 의미한다.”라고 정의했다.
존 웨슬리는 거듭난 자에게는 다음과 같은 징표가 있다고 가르쳤다.
첫째, 그는 거듭난 사람은 무엇보다도 ‘성령의 내적 증언’(롬 8:16)이 있다고 가르쳤다. 그는 성령의 증거를 영혼에 주어지는 내적 인상이라고 하였다.
성령의 증언은 영혼에 주어지는 내적 인상(inward impression)을 가리키는데, 하나님의 영이 나의 영에게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을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셨다(갈 2:20).’는 것을, 그리고 나의 모든 죄는 도말되었고 나도, 아니 나까지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는 것을 즉각적이고 직접적으로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성령의 증언을 받은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결코 의심할 수 없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결코 의심할 수가 없습니다. … 그리고 성령의 증언이 영혼에 나타났을 때 그 사람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마치 사람이 밝게 비추는 햇빛 속에 섰을 때 그 빛을 의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둘째, 그는 참으로 거듭난 사람은 내적으로 변화되어 흠이 없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아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리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거듭나고’, ‘위로부터 나고’, ‘성령으로 난’ 사람입니다. 즉 마귀의 형상으로부터 ‘그가 본래 지음을 받았던하나님의 형상’으로 내적으로 변화된 사람입니다. … 그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모든 마음과 기질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자신의 행동에서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려고 하고, ‘혀로 범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규례 안에서 걸으며, 흠이 없는 사람입니다.
셋째, 그는 거듭난 사람은 죄책에서뿐만 아니라 죄의 세력에서 구원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께로 난 자는 죄를 짓지 않는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백히 선언합니다. 의롭다 하심을 입은 자들, 최저의 의미에서 거듭난 자들일지라도 ‘죄를 계속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다시는 죄 가운데서 살 수는 없습니다(롬 6:12).
그는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들(The First-fruits of the Spirit)”이라는 설교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죄를 범하지 않으며 육에 따라 살지 않는다.”라고 했다.
이상으로 우리는 존 웨슬리가 가르친 거듭남의 표징을 알아보았다. 그는 거듭난 자는 성령의 내적 증언이 있으며, 내적으로 변화되어 흠이 없는 삶을 살며, 죄를 짓지 않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이 가르침에 의하면 당신은 성령으로 거듭난 상태인가?
5. 청교도들의 거듭남에 대한 가르침
⑴ 청교도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 1615-1691)
리처드 백스터는 회심(거듭남)은 “한두 가지의 변화, 혹은 스무 가지의 변화가 아니라 영혼 전체의 변화이며, 삶의 목표와 대화의 성향의 변화”라고 하였다.
리처드 백스터는 거듭남의 징표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첫째, 그는 회심한 사람은 성령의 조명으로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알게 된다고 했다. 그는 성령의 빛을 받은 사람을 이렇게 묘사했다.
과거에는 눈이 먼 사람이 태양의 빛을 상상하듯이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목격하는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탁월하심을 압니다.
둘째, 그는 회심한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가르쳤다.
자기의 즐거움을 위해 취했던 것을 포기하고, 이전에는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에 자기의 즐거움을 두며, 이전에 살았던 것과 동일한 목적으로 살지 않고, 이전에 세상에서 추구했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살지 않게 됩니다. 이것은 한마디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라는 말씀과 같이 된 것입니다.
셋째, 그는 회심한 사람은 모든 죄를 피하는 삶을 산다고 가르쳤다. 그는 진지하게 자신의 마음을 살펴서 참으로 회심했는지 다음과 같이 질문해 보라고 요청했다.
나는 나를 죽이려고 달려드는 원수에게서 도망가듯이 죄를 피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함과 순종의 삶에 나 자신을 드리고 있는가? 나는 그러한 삶을 사는 것을 사랑하고 즐거워하는가? 나는 세상과 육적인 자아에 대해서는 죽었으며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광을 위해서 산다고 진실로 말할 수 있는가? 땅의 것보다 천국을 더 소망하며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기고 있는가? … 이것이 회심한 영혼의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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