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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기	2013-01-19 22:21:59

	[re] (✣설교) 비전전략행정부는 요셉 같은 지혜의 사람이!

2013년 01월 18일 금요기도회 {녹취: 장지영}

비전전략행정부는 요셉 같은 지혜의 사람이!

* 본문말씀 창세기 41장 37~43절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오늘은 교회 부서 중 비전(전략)행정부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비전전략행정부가 무엇인가 하면, 교회적으로 보면, 사회에도 마찬가지이고 어떤 모임이든지, 큰 모임이든지 작은 모임이든지 간에 모임의 목표를 향해서 전략도 짜고 기획하고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큰 모임일 수도 있고 작은 모임일 수도 있는데 ‘내가 소속한 조직, 이 단체가 어떤 소기의 목적을 향해서 달려 갈 때, 어떤 전략을 짜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나아가면 목표에 효과적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런 것을 연구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런 쪽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비전전략행정부에 속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본문말씀을 보면, 여기 보시면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서 바로의 꿈을 해몽해 줍니다. 바로의 꿈을 해몽해 줌으로 말미암아 갑자기 애굽 전역의 총리가 되는데, 바로가 얼마나 요셉의 지혜에 감탄했던지 그 자리에서 총리를 시켜버립니다. 41장 37절을 보세요.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요셉의 해몽과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주 만족했습니다.(일곱 해 풍년이 들다가 일곱 해 흉년이 드니 대책을 미리 강구하라고 하였음.)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인간적 수준이 아니고 하나님의 신의 수준입니다. 꿈을 해몽하고 거기에 대책까지 내놓으니 이것은 보통 인간의 지혜가 아니고, 신의 지혜라고 느낀 것입니다. 실제로 요셉의 말대로 되었습니다.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애굽이 얼마나 강대국입니까? 그러나 이 바로의 고민을 해결할 사람이 없었는데 요셉이 지혜롭게 해결하니까 바로가 아주 흡족해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40절을 보면,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하고 애굽의 총리를 시킵니다.

요셉이 대표적으로 비전전략행정부에 최고의 적임자 중에 하나입니다. 순간의 지혜로 나라의 큰 문제를 해결하는 대책을 내놓아서 전 국민을 평안하게 한 것입니다.

보통 정신노동과 육체노동 이야기하면서 “육체노동이 중요하다”, 아니면 “정신노동이 중요하다” 하는데 어쨌든 이 요셉은 잠시 반짝한 것으로 전 국민이 몇 년 동안 흉년을 피하고 살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이 은사입니다.

앞에 보면, 요셉은 여기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이런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39장 1절을 보세요.

* 창세기 39장 1절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여기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요셉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뒤에 나옵니다만 어떤 유혹도 뿌리칠 정도로 요셉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지혜로 함께 해 주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진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지혜도 주시고 형통케 하십니다.

신약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수님이나 사도들처럼 의를 인한 고난은 있어요. 의를 인한 고난은 있지만, 게으르다거나 열심히 살지 않아서, 또 지혜가 없어서, 총명이 없어서 고난을 당할 일은 없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의의 고난은 당할지언정 불필요한 고난은 당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그러니까 구약성경도 잘 봐야 되는 것은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신약은 구약보다 조금 고급합니다. 영적인 내용이 구구절절이 있는데, 왜 신약은 이런 생활적인 예화가 많지 않으냐 하면 이미 구약에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구약에 이미 실제적 사례가 너무 많고, 하나님의 속성을 이미 많이 보여주셨기 때문에 신약은 새생활론의 각론이 적게 나옵니다. 주로 영적인 내용이 나옵니다.

요셉은 주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니까 형통하게 된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자, 그 다음에 보시면

* 창세기 39장 4~5절

4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5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요셉은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포로로 끌려갔지만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4절 보시면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러니까 요셉이 하는 일마다 지혜롭게 하니까, 포로로 끌려왔지만 아주 권세 있는 장군의 총무가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5절을 보면,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그 집에 있느냐에 따라서 그 집이 복을 받기도 하고 못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그 집의 가정총무가 된 그 때부터 복이 내린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다’ 이런 말도 있는데, 인사가 중요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그렇고, 또 결혼문제도 그렇고, 가정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복이 함께 굴러가는 사람이 있고, 하나님의 복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답이 아주 간단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이 항상 함께 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진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비전전략행정부’로 말할 것 같으면, 이 요셉 같은 사람이 딱 적임자입니다. 지혜와 총명이 있어서, 가정이면 가정 일을 완벽하게 해 냅니다.

그냥 대충 얼떨떨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들도 직장에 아르바이트생을 써 보기도 하겠습니다만, 한 이틀 일해 보면 이 사람이 빠릿빠릿한지, 지혜와 총명이 있는지 다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장군이 눈이 멀었겠습니까? 몇 가지 일을 시켜보니까 요셉이 지혜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총무를 시킨 것입니다. 이 보디발 장군이 똑똑한 것이지요.

바로는 꿈 해석하는 것을 보고 그 때부터 총리를 시켜버립니다. 그러니까 딱 보면 이 사람이 지혜와 총명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수학 천재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됩니까? 아직까지 수학에서 안 풀린 문제 있잖아요. 그걸 하루에 두 개 풀어버리면 인정받는 것이지요. 그 사람이 수학적 머리가 있다는 것은 하루에 문제 한 개 풀고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또 하나 더 풀고 하면 인정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혜가 있다는 것은 꼭 알아내기가 힘든 것이 아닙니다.

경영도, “경영에 있어서 답안을 내보시라” 해 보고, 답안을 쫙 내면 그건 머리가 있는 것입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한 3년을 기다리게 하면 경영 머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지혜와 총명이 있는 것은 딱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요셉 같은 사람이 비전전략행정부에 속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자신이 이쪽에 은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려면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 해 보면 됩니다.

”나는 신경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아니면 근육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질문이 아주 간단합니다. 솔직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가 엄청 솔직해지고 있는데 “나는 신경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아니면 근육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스스로 답이 나왔지요? 벌써.^^

산을 뛰어다니고 놀면 아주 기분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고민할 것 없이 2번입니다. 그런데 뭔가 신경을 써서 막 파고들고 분석하고 머리를 짜내는 것을 좋아하면 1번입니다. 드물죠. 그런 사람은 아주 희귀한 사람입니다.

평소에 머리를 안 쓰고 머리 안 짜내면 아주 머리가 근질근질 한 사람이 1번이에요. 그런데 산천을 뛰어다니지 않으면 몸이 근질근질하다고 하면 2번입니다.

머리가 근질근질한 사람은 주로 무엇을 합니까? 실제로 머리운동을 많이 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뭔가 전략을 짭니다. 머리를 짜내는 것을 아주 기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머리를 짜내는 것을 아주 기뻐해야 그 사람이 1번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잘 생각을 해서, “나는 비전전략행정부 이쪽에 관심도 있고 소질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면 저에게 신청서를 바랍니다.

전략행정부는 앞으로 모이면 수시로 “이런이런 문제가 있는데 해결책을 내 보세요.” 이렇게 과제를 수시로 낼 것입니다. 그런 과제를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신청하는 것입니다.

비전행정부가 하는 일을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기획합니다.

이렇게 적었고, 자격은

대인관계가 능하고, 인간 경영, 조직 경영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이 부서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희망자는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각자 매뉴얼을 다 보내셨던데,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매뉴얼을 볼 날이 올 것인가, 제가 상상도 못 했는데, 내용을 보니 감동적입니다.

여러분들 다 같이 볼 수 있도록 제가 거의 다 편집을 했습니다. 빠르면 내일이라도 올라온 것을 부서별로 다 취합을 해서 올릴 테니까 여러분들 한 번 보시고, 그걸 함께 더 다듬을 것입니다. 각 부서별끼리 매뉴얼을 만드는 기회를 드릴 것입니다.

제가 전체 매뉴얼 제목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2013년 신경망 (구축을 위한) 매뉴얼’.

우리 교회가 신경망이 확 살아나야 합니다. 얼마 전 에스겔서 말씀을 보셨습니다만, 개인도 정신이 확 빠르면 이 사람은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많은 성도들이 각자의 은사를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려면 특별히 신경의 은사를 가진 사람, 신경 쓰는 사람이 많아야 됩니다. 신경세포가 많아야 됩니다. 그러면 근육세포도 같이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비전전략행정부 신청하실 분들은 많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p.s. 세종대왕의 회의 방법을 보면 '경연 한 다음에 경연청에 나와서 종일토록 토론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세종실록). 오늘날 끝장 토론이지요.

이런 식으로 끝까지 머리를 싸매고 신경을 사용할 사람들은 신청하세요.

[re] (✣설교) 비전전략행정부는 요셉 같은 지혜의 사람이!
작성자 : 노병기 2013/01/19

2013년 01월 18일 금요기도회 {녹취: 장지영}

비전전략행정부는 요셉 같은 지혜의 사람이!

* 본문말씀 창세기 41장 37~43절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42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43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오늘은 교회 부서 중 비전(전략)행정부에 대해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이 나오시길 바랍니다.

37 바로와 그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요셉의 해몽과 대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주 만족했습니다.(일곱 해 풍년이 들다가 일곱 해 흉년이 드니 대책을 미리 강구하라고 하였음.)

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39 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

애굽이 얼마나 강대국입니까? 그러나 이 바로의 고민을 해결할 사람이 없었는데 요셉이 지혜롭게 해결하니까 바로가 아주 흡족해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40절을 보면,

4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하고 애굽의 총리를 시킵니다.

앞에 보면, 요셉은 여기뿐만 아니라 가는 곳마다 이런 지혜를 발휘했습니다. 39장 1절을 보세요.

* 창세기 39장 1절

1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그를 사니라

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진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렇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이 지혜도 주시고 형통케 하십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의의 고난은 당할지언정 불필요한 고난은 당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그러니까 구약성경도 잘 봐야 되는 것은 구약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중요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주야로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니까 형통하게 된 것입니다. 간단합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면 형통하게 됩니다.

자, 그 다음에 보시면

* 창세기 39장 4~5절

4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요셉은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포로로 끌려갔지만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4절 보시면 “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러니까 요셉이 하는 일마다 지혜롭게 하니까, 포로로 끌려왔지만 아주 권세 있는 장군의 총무가 되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인사가 만사다’ 이런 말도 있는데, 인사가 중요합니다. 사람을 잘 만나야 복이 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도 그렇고, 또 결혼문제도 그렇고, 가정에서도 그렇고, 직장에서도 그렇고, 이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바로는 꿈 해석하는 것을 보고 그 때부터 총리를 시켜버립니다. 그러니까 딱 보면 이 사람이 지혜와 총명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지혜와 총명이 있는 것은 딱 보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요셉 같은 사람이 비전전략행정부에 속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자신이 이쪽에 은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려면 간단합니다.

예를 들면 간단한 질문을 스스로 해 보면 됩니다.

”나는 신경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아니면 근육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

머리를 짜내는 것을 아주 기뻐해야 그 사람이 1번입니다.

여러분 스스로 잘 생각을 해서, “나는 비전전략행정부 이쪽에 관심도 있고 소질도 있다고 생각한다.” 하면 저에게 신청서를 바랍니다.

비전행정부가 하는 일을 우리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을 개발하고 기획합니다.

이렇게 적었고, 자격은

대인관계가 능하고, 인간 경영, 조직 경영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이 부서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적었습니다.

희망자는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전체 매뉴얼 제목을 이렇게 정했습니다. ‘2013년 신경망 (구축을 위한) 매뉴얼’.

우리 교회가 신경망이 확 살아나야 합니다. 얼마 전 에스겔서 말씀을 보셨습니다만, 개인도 정신이 확 빠르면 이 사람은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앞으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비전전략행정부 신청하실 분들은 많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p.s. 세종대왕의 회의 방법을 보면 '경연 한 다음에 경연청에 나와서 종일토록 토론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세종실록). 오늘날 끝장 토론이지요.

이런 식으로 끝까지 머리를 싸매고 신경을 사용할 사람들은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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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주 : 2013/01/20
하나님과 더 깊이 연합하면 할 수록 하나님나라에 비전과 소망을 가지게 되며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에 전문적인 비전전략행정부의 일을 담당할 귀한 일꾼들이 많이 생겨나기를 간구합니다 아멘!!

김기호 : 2013/01/20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뿐이니라" 아멘!! 세종실록까지 참고하시며 비젼전략행정부를 기획하시오니 달음질하여 좇아가겠습니다^^

이제환 : 2013/01/21
비젼 전략 행정부에 지원할 인재들이 많이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해 봅니다. 지금 이순간 숨어있는 요셉들은 빨리 기지개를 펴고 신청하세욧!!! ^^

김선미 : 2013/01/24
아멘!

정도현 : 2013/01/29
아멘! 정말정말 너무도 귀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시형 : 2022/05/29
아멘!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소서. 저를 형통케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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