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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범열	2012-05-16 13:53:08

	천상 기차표!는 이미 성도의 마음속에~

묵상을 하면서 우리가 아닌 제가 놓치고 간것이 있어서 생명책을 한 단어라도 놓칠수 없었기에

공유의 글을 올립니다.

생명책을 읽다보면 "의" (義 ) 란 단어 가 많이 나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義 를 구하라" ( 마6/33)

예전에는 그러한 "의" 를 율법적인 "의" 로만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으로서 지키고 행하여야 할 도리)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지요. 어느 성도분도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이 있을 거란? 생각에 오랜만에 자판을 두드립니다.

지금부터 쓰는 글은 맞고 틀림을 주님께 맞깁니다.

자~ 시작해 보겠습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5/6)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10)

- 등등~-

의 (義) 자는 "양"(羊) 과 아(我) 의 합의문자로 "羊"은 훌륭한 가죽옷을 의미하며 그것으로 나의

몸을 단정히 한 모습입니다.

( 여기까지는 우리 가 알고 있는 율법적 의(義) 입니다.)

그러나 반전이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 하신 의(義)는 "신"(神) 의 의 (justitia deu) 라는 뜻으로 사용 되며 이때에 보통의 윤리적 의미에서 정의와는 달리 "유일신" (唯一神) 곳 주님을 말하며 의 속성이며 이를 좇는 일이야 말로 인간의 의(義)로운 생활로 규정 한것 입니다.

구약성서 에서는 신의의(義)는 이스라엘 민족의 하나님 인 계시적 행위로 나타나 학대받은 유대민족을 그의 의(義)를 준수할때 백성이 구제된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예언입니다.

증거로는 (이사야45/8) 너 하늘이여 위에서부터 의로움을 비같이 듣게 할지어다 궁창이여 의를 부어 내릴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내고 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나이다.

(이사야51/5) 내 의가 가깝고 내 구원이 나갔은즉 내 팔이 만민을 심판 하리니 섬들이 나를 앙망하여 내 팔에 의지 하리라.)

신약성서 에서는 의 의(義)의 관념이 유대교의 율법적 의(義)의 연장선에서 더욱 깊어짐을 느낌니다. 바로 사도 바울에 의하여 완전하고도 심화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주어지는 은사로 바뀝니다.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義)를 인친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義)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로마서4/11)-

-아브라함이나 그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으로 의(義)로 말미암은 것이니라.(로마서4/13)-

결론 - 주님으로부터 의(義)롭다고 인정을 받을 것을 뜻 합니다.

그러면 인정은 어떻게 받아야 할지요? 바로 성령으로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처음 생명책의 의(義)를 보았을 때는 의(義)가 이렇게 심오한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몰라도 됩니다. 공부 하던중 가는곳! 목표가 목사님께서 설파 하시는

것과 똑같다 는 사실을 알고 예전에 저는 조금 놀랐을 뿐입니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우리는 몰라도 이미 목사님께서 다 말씀 하셨고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주님 께서 말씀한 것이 생각 납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 하라.(마태5/48) -----

(p.s 제가 이글을 쓰면서도 목사님께 놀라고 제가 쓰면서도 배우고 갑니다.

저또한 마찮가지고 우리 모두 아멘!! 입니다.)

---------목사님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천상에서 뵈요. 모두다.---------

천상 기차표!는 이미 성도의 마음속에~
작성자 : 전범열 201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