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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선명	2012-05-22 11:18:52

	천국 비밀을 얼마나 묵상하고 계신지요!

천국 비밀을 얼마나 묵상하고 계신지요!

사랑하는 감사교회 성도 여러분!

오늘도 열심히 천국을 침노하고 계시는지요?
열심히 자기를 부인하고 계시는지요?
그런데 천국 비밀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천국을 침노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늘, 땅, 바다, 육축, 식물 등 세상 모든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만물의 근원이신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나님 형상대로 지으신 피조물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았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사에게는 영혼만, 짐승에게는 육체만 주셨지만 인간에게는 영혼과 육체를 모두 주셨습니다.

그 창조목적을 되새깁시다.
육신을 썩어질 이세상에, 이 땅에 두되, 우리의 영혼은 하늘을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고향은 결국 하늘나라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지상에 잠시 머물다가 떠날 순례자에 불과합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겨 주신 모든 소유를 이 땅에서 관리하는 청지기에 불과합니다.

아직도 우리의 목숨, 우리의 자녀, 우리의 시간, 우리의 재물, 우리의 명예, 우리의 교만한지식이 우리의 소유라고 생각하십니까?

내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우리의 소유는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유한 것도 없었기에 아무것도 버릴 것도 없습니다.
무엇인가 자기가 버려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 또한 엄청난 교만일 것입니다

천국비밀을 묵상하십시오!
영원한 생명이 있는 천국이냐! 영원한 죽음이 있는 지옥이냐.
영원한 하늘나라의 천국백성으로 살 것이냐! 죄인으로 살 것이냐!
그 선택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의지의 문제입니다

천국의 비밀을 묵상할 때,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겸손히 인정할 때
땅의 가치보다는 하늘의 가치를 먼저 생각할 때
죄 짊과 욕심으로 어깨를 무겁게 하던, 자기부인으로 힘들고 무겁게 느껴지던 우리의 십자가는 깃털보다 가벼울 것입니다!
그 십자가는 오히려 우리의 자랑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축복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아 29:12-13)

지금 기도하십시오
목이 터지라 부르짖으십시오!
아무리 울고 외쳐도 목이 쉬지 않는 어린아이 같은 순수하고 낮은 외침으로 바로 지금 부르짖으십시오!

오늘은 바쁘고 피곤하니 내일로 미루라는 마귀의 유혹을 물리치십시오. 오늘을 내일로 미룬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2배로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천국의 문은, 구원의 은혜는 점점 더 까마득히 멀어질 것입니다. 아니 불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바로 지금! 겸손히! 목청껏 외칠 때! 천국의 비밀의 문은 우리앞에 열릴 것입니다. 아멘!!!

천국 비밀을 얼마나 묵상하고 계신지요!
작성자 : 장선명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