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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택	2012-05-08 00:40:01

	이성, 감성, 영성

“가장 이성적인 것이 가장 영적이다“

이 말씀은 목사님께 들은 놀라운 진리의 말씀 중 손꼽을 수 있는 말씀이다. 깊이 생각해보면 2000년 교회사에 있어서 많은 논쟁이 되던 내용들을 불식시킬 수 있는 놀라운 말씀이다.

얼핏 생각을 해보면 이성은 감성과 대비되는 말씀으로 보여 진다. 또 이성은 신비적이거나 체험적인 것에 대비되는 말씀으로 보여 진다. 그 이유는 신앙에 있어서 감성적인 면을 추구하다 보면 비이성적으로 보여 지거나 뜬 구름을 잡는 것 같이 보여 지고 체험적이거나 신비적인 것을 말할 때에 비이성적이거나 황당한 모습이 보여 지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독교신앙에 있어서 감성과 신비적 체험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사람마다 기질과 살아온 환경에 따라 강도는 다르겠지만 반드시 겪게 되는 것이다. 2000년 역사에 있어서 가장 이성적으로 만들어진 우리 교회의 구원의 과정을 따라 적용시켜보면 더욱 분명해진다.

복음을 듣고 거듭남이 필요성을 깨닫는 단계에 들어서면 자신이 영적으로 죽어있음을 발견하게 되고 본성적으로 부패해있음을 발견하며 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 하나님 나라에 부합하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진심으로 이 상태에 있는 자는 놀라움과 불안과 공허함과 슬픔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 강도가 기질에 따라 약하던지 강하던지 간에 말이다.

이후에 자신을 보고 자신의 죄악에 대한 각성의 단계에 들어선다. 자신의 죄악이 심히 많고 이기적이며 생각하는 것마다 사단의 노예였으며 하나님께 대하여 반하던 자임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죄와 죄인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게 된다. 이 상태에 있는 자는 심판에 대한 무서운 공포와 자신이 의지하는 모든 것들이 헛것임을 깨닫게 되고 아무 희망도 없는 자임을 알게 된다. 이 상태는 평안함과는 완전히 반대인 상태일 것이다. 그 강도가 기질에 따라 약하던지 강하던지 간에 말이다.

이런 상태에서 몸부림치는 영혼은 세상 아무 것에는 없는 유일한 탈출구인 주님의 피 흘리신 십자가를 보고 달려가는 침노하는 단계에 들어선다. 가난한 심령과 애통함으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용서를 간절히 구하게 된다.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불사할 마음으로 좁은 문이 결코 좁게 느껴질 겨를도 없이 할 수 있는 모든 은혜의 방편을 사용하게 된다. 그 절실함은 누구도 말릴 수가 없다. 그는 저절로 부르짖게 된다. 잠잠하라고 하면 돌들이 대신해서 소리칠 정도가 될 것이다. 물에 빠져 죽는 사람이 “살려 주세요!”라고 하겠는가? 아니면 “살려 주세요!“라고 하겠는가? 목사님께서 설교 시간에 입이 열려서 부르짖지 않으면 결코 은혜를 받을 수 없다고 하신 말씀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 강도가 기질에 따라 약하던지 강하던지 간에 말이다.

진실 되고 간절하게 찾던 영혼에게 빛이 비추어진다. 신적 조명의 단계이다.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던 십자가의 놀라운 은총이 자신에게 적용되어 비추어진다.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게 되고 십자가 은혜의 풍성함을 체험하게 되고 자신을 짓누르던 죄 짐이 벗겨지는 놀라운 평강을 체험하게 된다. 그 강도가 기질에 따라 약하던지 강하던지 간에 말이다.

예수님의 거룩함과 크신 사랑과 도덕적 완전함을 체험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죄와 이기적 본성의 혐오성을 절실히 느끼며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게 되고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자하는 복음적 회개를 하게 되고 동시에 성령께서 내주하시는 중생의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된다. 그 강도가 기질에 따라 약하던지 강하던지 간에 말이다.

이 모든 과정은 사람에 따라 짧게 걸리기도 하고 길게 걸리기도 한다. 어떤 단계들은 동시에 이뤄지기도 한다. 구원의 복음은 단순히 지적 동의와는 다르다. 구원을 사모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을 살펴볼 때에 자신의 마음의 상태를 봄으로서 자신의 단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 각 단계 때마다 성령께서 도우시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당시에 알거나 시간이 지난 뒤에 하나님의 손길을 알고 깨닫게 된다. 자신의 의지로 한 것 같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주심을 아는 것이다. 이것은 놀라운 신비이고 경이로운 체험이다. 이것은 새생활론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느 단계에 있든지 간에 바른 이성으로 행한다면 바른 감성과 바른 신비적 체험이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더욱 중요한 것은 어느 단계이던지 바른 이성으로 진실 되게만 들어서게 된다면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 상식적이다.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인 청교도들은 유효적인 소명(부르심)과 회심(회개)과 중생을 같은 것으로 보았다. 2000년 기독교회사에 가장 완성도 있는 구원론을 가진 우리는 너무나 쉽게 이해가 되지만 현대는 그 뜻을 모호하게 이해하거나(이런 사람도 극소수지만) 심지어는 그 용어의 뜻도 왜곡되게 사용하거나 말도 꺼내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른 이성과 바른 감성과 바른 영성의 근원은 말씀이다.

말씀이 중심에 바로서면 이성과 감성과 영성이 편벽됨이 없이 조화롭게 나타날 것이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말씀의 교제에 집중하시길 바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성령 강림 주일을 맞아 교회가 성령님게 집중하고 있으며 금주부터 매일 마다 기도회가 열리고 있고 특히 각 단계별로 맞춤형 기도회가 열리는 것처럼 느껴져 기대감이 크다. 동기 부여반, 강청 기도반, 강력 속성 침노반, 확인 점검 기도반 등 자신을 살펴 진실 되게 참여만 하면 곧 구원의 놀라운 역사를 목도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크신 능력과 권능으로 역사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이성, 감성, 영성
작성자 : 홍성택 2012/05/08

“가장 이성적인 것이 가장 영적이다“

바른 이성과 바른 감성과 바른 영성의 근원은 말씀이다.

지도하시는 선생님들과 참여하는 성도들에게 성령님께서 크신 능력과 권능으로 역사 하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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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경 : 2012/05/08
아멘~~~~

박정룡 : 2012/05/08
감사합니다. 부르짖는 자에게 죄사함의 은혜와 성령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최은아 : 2012/05/08
아멘~!! 감사합니다^^

이송이 : 2012/05/08
아멘!!

권소용 : 2012/05/08
가장 이성적인 것이 가장 영적이다! 몇달 전 교회에 나가기 전, 예진이의 간증문을 본 후, 정말 제 뇌리에 박혔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지명 : 2012/05/08
" 가장 이성적인 것이 가장 영적이다!!" 아멘 입니다. " 바른 이성으로 진실되게만 들어서게 된다면 반드시 구원에 이르게 될 것이 상식적이다" 또 아멘 입니다. 최대한의 의지를 불사하시길 기도합니다.!!!!!!

전범열 : 2012/05/08
아멘!!!

민동영 : 2012/05/08
아메엔!

김아람 : 2012/05/08
아멘!

박소연 : 2012/05/08
아멘!!

kimbogeong : 2012/05/08
아멘 입니다

유하림 : 2012/05/08
아멘!

최고운 : 2012/05/08
아멘!! 가장 이성적인 사람이 가장 감성적이며 영적인 사람입니다!

김진원 : 2012/05/08
아멘! 우리 교회에 성령이 큰 권능으로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영적인 문둥병, 소경, 귀머거리, 앉은뱅이 등 각색 병든 자들이 완전히 치유함을 받고, 주의 영광을 함께 찬송하기를 소원합니다.^^

김시완 : 2012/05/08
그렇습니다!

이진배 : 2012/05/08
아멘!! 이성과 양심을 통해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충만하기를 소망합니다.

이성희 : 2012/05/09
아멘! 감사합니다!

명정애 : 2012/05/09
아멘!!!

김기호 : 2012/05/09
강력속성침노반에서 "살 려 주 세 요" 크고 크게 부르짖겠습니다 형제들이여 천성을 향해 바른 이성의 근원인 말씀안에서 크고 크게 달음질 하여 갑시다 아멘!!

정도현 : 2012/05/09
아멘! 아멘!!

전아영 : 2012/05/09
감사합니다!

김진국 : 2012/05/09
성령강림절에 큰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홍은주 : 2012/05/09
하나님 말씀을 이성적으로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우리교회는 그래서 전무후무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성적으로 이해하지 못한채 그저 주입식으로 듣고 암기하며 감정적으로만 믿는 신앙과는 구원의 시작부터 다르지요 가장 이성적인 우리교회에 성령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하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최정숙 : 2012/05/11
아멘..!!아멘..!!

이제환 : 2012/05/11
이성을 활용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겠습니다. 아멘!!!

박성화 : 2012/07/09
아멘!! 매 순간 이성과 양심을 활용하여 주님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곽인실 : 2022/01/02
아멘~감사합니다~

이시형 : 2022/06/29
아멘! 감사합니다!

임동희 : 2022/07/26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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