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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병기	2011-11-04 15:36:11

	【†필독!】1번⑪: 잘 삐치는 귀신(꿍한 귀신) 축출하기!

잘 삐치는 귀신(꿍한 귀신) 축출하기!

-불신 귀신의 사촌, 원망 귀신의 오촌

좋아좋아 감사 성도 여러분,

은혜와 평강이 항상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두려움 귀신과 F타입(대적) 공격을 물리치는 법을 며칠 전에 배웠으니

오늘은 잘 삐치는 귀신(잘 토라지는 귀신, 샐쭉 귀신, 꿍한 귀신) 축출하는 법을 배워봅시다!

사람은 살다 보면, 남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자기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인생은 본래 상처투성이의 인생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처를 대하는(처리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용서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습니다.(-기초 소양이 착한 사람)

그러나 한편 어떤 사람은 절대 용서하지 않고, 삐지고, 토라지고, 심지어 적의를 가지는 사람이 있습니다.(-기초 소양이 악한 사람)

(이것이 심한 사람이 F타입, E타입, D타입입니다.)

그런데 성도들 중에도 귀신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여, 마음의 상처를 품고, 삐지고 토라진 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이 귀신의 공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것이 '잘 삐치는 귀신, 토라지는 귀신, 샐쭉 귀신, 꿍한 귀신'입니다.

한 마디로 '상처 집착 귀신'입니다.

다른 말로 '(남) 원망 귀신'입니다.

1.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기가 보기에) 불만이나 못마땅한 것, 혹 궁금한 것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제 때에 빨리 해결하지 못하면 불신 귀신이 틈탑니다.

이런 경우에는, 빨리 마음문을 열어 놓고 해결해야 합니다.

속으로 혼자 꿍꿍 앓다 보면 마음의 병이 생기고, 토라지고, 샐쭉해지고, 귀신이 틈탈 귀회를 스스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혼자 해결할 정도의 대수롭지 않은 일이면 잊어버리고,

조금이라고 자신을 계속 힘들게 하면, 될 수 있으면 빨리 말을 해서 해결해야 합니다.

(1차적으로 교사 선생님께!

시원하지 않으면 언제든 목사님께!)

우리 교회는 언로가 확실히 열려 있는 전무후무한 교회를 추구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항상 "우리는 100% 확 뜨겁게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를 외칠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안 되면 언제든 속히 상담을 통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2. "꿍한 사람은 마귀의 밥이다!"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꿍하다는 것은 상대방을 못 믿기 때문입니다.

지금 어찌 되었든지 간에 불신 귀신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에 뭔가 불만이 있으면,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달려 와서 의논하십시오!

이래야 불신 귀신, 믿음 파괴 귀신, 사랑 파괴 귀신을 이기는 것입니다.

3. 가족끼리도 결코 꿍하거나, 토라지거나, 샐쭉해서는 안 됩니다.

이것이 심하면 믿음 파괴, 사랑 파괴 귀신에 지는 것입니다.

더 심하면 증오 귀신의 노예가 됩니다.

(그 이유야 어떻든지 간에) 항상 맑고 밝은 마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귀신에게 진 것입니다.

4. 꿍한 사람의 심리는 자꾸 상대방 탓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이것이 원망 귀신입니다(고전 10:10 / 약 5:9).

우리는 남이 나에게 어떻게 했든지 간에

모든 이에 대해서 화평과 사랑과 관용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 12:14)

그러나 귀신은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토라지게 하고, 꿍하게 하고, 원한을 갖게 합니다.(원망 귀신, 원한 귀신)

그러나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사랑은)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고전 13:5)

5. [질문1: 상대방을 이해하려 해도 상대방의 행동과 마음이 도저히 용납이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살다 보면, 이러한 사람을 수시로 만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 용납이 안 되면, 그저 용서하면 됩니다.

내 마음이 항상 믿음, 사랑, 평강, 관용이 있으면 됩니다.

다른 사람을 핑계로 자신이 토라져 있고 샐쭉해 있으면 그것이 원망 귀신, 샐쭉 귀신입니다. (참소 귀신의 친구입니다.)

[질문2: 그래도 계속 상대방이 실망시키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하고, 열 받게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들면, 정신적 문제가 있는 사이코라든지, 무능력자, 인격 파탄자 등이라면?)]

답: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십시오.

노력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그것을 극복할 새로운 힘을 주시거나,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아니하십니다. 피할 길을 주십니다.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 10:13)

6. 귀신은 항상 '자신이 받은 상처'에 집착하게 합니다(자기 연민). 그래서 잘 삐치는 귀신은 결국 '상처집착 귀신'입니다.

자기가 받은 상처를 해결하지 않고, 그 가시를 품고, 그것을 빌미로 다른 사람에게 원한, 미움을 갖게 하는 것은 귀신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값없이 용서하시는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이 사랑을 깨달을 때, 모든 상처 집착 귀신에서 쉽게 벗어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과 사랑의 성령님이 마음속에 계신 사람은 상처 집착 귀신에 지지 않습니다.

남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사랑의 대상으로 봅니다.

7. 자랄 때 상처를 많이 받고(주위 사람들에게 실망을 많이 하고) 자란 사람일수록 '상처 집착 귀신'의 노예가 되기 쉽습니다.

이런 사람은 커서도

상처를 잘 받고, 잘 오해하고(피해 망상증), 잘 삐치고, 이 삐친 마음을 빨리 회복시키지 못합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긍정적 엔돌핀(무조건적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가진 상처는 학습된 실망입니다. 항상 실망만 하고, 상처만 받고 자랐기에, 상대방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말해 봤자 소용없어. 또 마찬가지일 거야." 이렇게 스스로 예단하고, 계속 토라진 채로 살아갑니다.

이런 사람은 쉽게 잘 삐치는 귀신(꿍한 귀신), 불신 귀신, 원망 귀신의 노예가 됩니다.

8. 이런 사람은 마음의 저수지에 여유가 없기 때문에(즉, 마음의 저수지가 바닥에 난 상태이기 때문에), 화를 잘 냅니다. 성마른 정서를 종종 보여 줍니다.

이것이 잘 토라지는 귀신의 공격을 받은 자의 일반적 모습입니다.

결론.

사랑하는 좋아 좋아 감사 성도 여러분,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잘 삐치는, 꿍한 귀신에게 져서는 안 됩니다.

교회 안에서나, 가정에서, 사회 어디서거나

항상 사랑과 믿음과 용서와 관용의 영을 나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잘 토라지는 귀신,

꿍한 귀신,

샐쭉한 귀신,

원망 귀신,

성 마른 귀신,

상처 집착 귀신의 종이 되지 말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

믿음과 소망, 사랑,

관용,

희락의 성령의 사람이 됩시다!!!^^

좋아 좋아 정말 좋아요!^^~~~~~~~~~~

【†필독!】1번⑪: 잘 삐치는 귀신(꿍한 귀신) 축출하기!
작성자 : 노병기 2011/11/04